인천 민화작가들과 초등학생들이 함께 진행
2024년을 맞는 세화전(歲畫展)이 '2024 새해 복 많이 받으세龍'을 주제로 오는 1월31일부터 2월8일(주말은 휴관)까지 인천시교육청 평생학습관 '갤러리 나무'에서 열린다.
인천민화협회 작가들와 초등학교 학생들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전시다.
이번 전시는 인천교사민화연구회장이자 고잔초등학교 박희진 교사의 학생들이 가수 안예은의 노래 '창귀'에 맞춰 그린 작품 12점이 전시된다. 한도후, 신예은 학생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도 선보인다.
전시회는 인천 민화의 대중화에 앞장 서 온 인천민화협회, 강효진민화연구소와 학교에서 민화를 통한 전통예술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인천교사민화연구회의 협업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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