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문화재단이 어린이 연극학교 ‘이야기가 된 아이들’ 1기 참여자를 오는 13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어린이연극학교는 이야기를 연극으로 체험하는 초등학생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모집 인원은 초등 3~6학년생 15명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조각난 단서를 가지고 이야기를 유추하고, 그 이야기 속으로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체험하게 된다. 이를 통해 다른 사람과 비교되지 않는 유일한 나를 만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고 부평구문화재단은 설명했다.
1기 교육은 부평생활문화센터에서 다음달 9일부터 4월 27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8회차 과정으로 진행되며, 오는 13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을 통해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