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가 지난 19일 구청 2층 대상황실에서 재단 법인 서구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발기인대회 및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20일 서구는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인한 복지 인프라 부족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복지재단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서구는 이날 창립총회에서 정관 및 사업계획, 예산을 심의·의결하고 강범석 구청장을 초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서구는 재단법인 허가 신청, 법인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거쳐 2024년 3월 중에 복지재단을 공식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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