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똥개새끼야”라고 외치면서 뭉클하긴 처음이었다 “똥개새끼야”라고 외치면서 뭉클하긴 처음이었다 우리 사회에 뿌리 깊게 자리 잡은 우열의 이데올로기가 사라진 인간 해방을 꿈꾸는 민들레야학. 그 꿈을 위해 민들레처럼 끈질긴 생명력으로 홀씨를 퍼트리려고 노력한다.전체 장애인의 49.5%가 초등학교 이하의 학력으로 살아간다는 이 땅의 교육차별. 인천지역 장애인들의 해방과 성장을 돕기 위해 ‘한 발 내딛는 생각! 살아있는 배움! 나눔의 기쁨이 있는 곳!’이라는 슬로건으로 2007년 3월 개교한 민들레야학 박장용(34) 교육국장을 만났다.박 국장은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장애인인권동아리’에서 활동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인천에 장애 기획연재 | 이재은 기자 | 2015-01-25 22:43 참교육학부모회, 시교육청 예산편성 7개 요구사항 발표 (사)참교육학부모회 인천지부는 11일 인천시교육청의 2011년 예산편성 공청회를 앞두고 7개항으로 요약한 ‘2011년 인천시교육청 예산편성 학부모 요구사항’을 발표했다.무상급식 전면 실시를 비롯해 학교운영지원비 폐지, 특수교육 예산 확대, 학부모 사업 관련 규약 제정 등 문제점 개선, 세입예산 중 집행 잔액의 처리, 재정효율화 방안 마련, 대안교육 을 위한 연구와 지원 등이다. 무상급식과 관련해서는 우수농산물 지원비, 저소득층자녀 중식지원비 등 기존 지원비를 제외하면 1,492억원의 예산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밝히고, 낭비, 전시성 사회 | 송정로 | 2010-07-11 16: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