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진예술과 공학, 철학... 배다리 '집현전'의 실험적 사진전 사진예술과 공학, 철학... 배다리 '집현전'의 실험적 사진전 인천 동구 배다리의 서점이자 문화공간인 '집현전'에서 실험적인 사진 전시회가 열린다.사진전 이름은 다. 집현전 3층에서 1월 17일(수)부터 31일(수)까지 진행되며,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한 모든 날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집현전이 인천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아 개최한 '사진 공학의 이해와 사진 인문학' 강좌를 수강한 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IT분야 박사면서 사진가인 인하공업전문대학 양룡 명예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강의에서는 새로운 창작 기법을 활용한 예술적 시도, 미학과 사진 전시 | 채이현 기자 | 2024-01-05 15:18 SSG랜더스 최정 ‧ 최항 형제 '행복한 겨울' SSG랜더스 최정 ‧ 최항 형제 '행복한 겨울' SSG랜더스에서 뛰고 있는 형제 내야수 최정과 최항이 유난히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올 시즌 개인 통산 400호 홈런을 기록하는 등 35홈런으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최정은 골든글러브까지 받아 상복이 터졌다. 특히 지난 2019년 이후 2년 만에 3루수 부문 황금 장갑의 주인이 됐다. 개인 통산 7번째 수상.한국 프로야구사에 최정이란 이름을 빼놓고 없을 만큼 빼어난 실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정은 한대화 전 한화 이글스 감독의 3루수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인 8회에 근접했다.수상 소감을 위해 마이크를 잡은 최정은 “정 스포츠 | 최림 객원기자 | 2021-12-14 09:04 몽골 침략에 강화 천도, 도피인가? 항쟁인가? 몽골 침략에 강화 천도, 도피인가? 항쟁인가? 몽골이 유럽까지 제압하며 제국으로 성장하면서 고려가 몽골 제국의 지배 아래 들게 되는 13세기 무렵은 세계사적 격변기였다. 당시 동아시아는 송나라와 요나라가 패권 다툼을 하고 있었는데 요나라는 거란족이 세운 나라로 ‘야율아보기’라는 영웅이 여러 부족을 통합하여 이룩한 거대 국가였다. 동쪽으로는 발해를 멸망시켜 차지하고 서쪽으로는 외몽고까지 진출했다. 중국 본토의 새로운 통일 제국 송나라 또한 요나라에 밀려 황하 이남으로 위축되었다. 이후 한동안 동아시아는 고려, 송, 요, 3국의 세력 균형이 유지되었다. 몽골이 성장하면서 고려와 연 기획연재 | 이한수 | 2019-11-29 08:00 인천시교육청 교사 3,722명 등 3월1일자 인사발령 인천시교육청 교사 3,722명 등 3월1일자 인사발령 인천시교육청은 2018학년도 3월 1일자 교육전문직과 관리자 467명, 교사 3722명에 대한 인사발령을 1일 발표했다.이번 인사는 인사시기 예고제에 따라 인사발표를 조기에 추진하고, 각급 학교에서 안정적인 학사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했다.시 교육청은 교육전문직 인사에서 소통능력과 적극적인 업무 수행 능력, 전문성 등을 갖춘 우수한 인재를 발탁했고, 여성 관리자 중용 등 기존의 연공서열 중심의 인사에서 탈피하는 혁신적 인사라고 밝혔다.각급 학교 관리직은 학교경영 능력과 인천교육시책 추진능력 등을 고려해 전직·전보·승진 인사발령을 냈다고 교육 | 이창열 기자 | 2018-02-01 16:22 ‘Remember 2004, 화수부두’ 사진전 ‘Remember 2004, 화수부두’ 사진전 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인천아트플랫폼과 만석동 우리미술관이 8월을 맞아 2개 타이틀의 사진전시를 선보인다. 사진그룹 ‘이마고’의 ‘Remember 2004, 화수부두’와 이민우 작가의 ‘끈적한 자유낙하’가 그것이다. 먼저 마을의 문화 사랑방을 지향하는 동구 만석동의 우리미술관은 오는 12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열리는 사진그룹 이마고의 ‘Remember 2004, 화수부두’전을 준비했다. 인천을 중심으로 활동해 온 사진그룹 이마고는 ‘빛이 머무는 공간에 서다(선광갤러리, 2015)’, ‘물 위로 바람이 불다』(사진공간 배다리, 20 문화 | 배영수 기자 | 2016-08-10 12:24 몽유도원도 - 조선시대 산수화 중 최고 걸작품 몽유도원도 - 조선시대 산수화 중 최고 걸작품 몽유도원도는 일본 덴리[天理]대학 중앙도서관에 소장돼 있는 그림이며, 현재 전시를 하지 않고 보관만 하고 있다. 또한 일본인들은 이 그림을 자신들의 국보로까지 지정했다. 조선 산수화의 걸작 중 걸작인 현동자 안견의 몽유도원도. 안견은 세종 29년(1447년) 4월 21일, 화원으로서 출세할 수 있는 최고직인 종6품의 별제와 선화가 전부였던 시기에 예술을 사랑했던 세종의 총애로 정4품인 체아직호군이라는 파격적인 직책을 받았다. 안견은 출근하자마자 안평대군이 급히 찾는다는 전갈을 받고 안평대군 사저인 수성궁으로 달려갔다.안평대군(141 문화 | 이창희 | 2012-03-23 07:3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