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개항의 역사는 아직도 살아 숨쉬고… 개항의 역사는 아직도 살아 숨쉬고… 경인철도 개통 당시 인천역취재: 이병기 기자'인천 개항장 역사 도보 여행'이 종반에 이르고 있다. 총 7편으로 나뉜 개항장 도보 여행의 여섯 번째 주제는 '생활기반 확장' 이다. 개항 이후 서구 문물이 들어오면서 우리네 터전도 조금씩 모습을 달리하기 시작했다.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근대공원인 각국공원(현 자유공원)을 비롯해 철도와 병원, 수도, 공동묘지 등 근대문물과 관련된 공공시설이 생겨났다. 당시 도시 생활의 거점이자 상징이었던 곳들의 흔적을 더듬어보자. 인천역 ~ 각국 조계지 계단청일조계지 계단이미 다섯 차례나 방문했던 인천 인천in알림 | 이병기 | 2010-11-02 16:00 '영혼의 쉼터'…종교 전파 발자취를 따라 '영혼의 쉼터'…종교 전파 발자취를 따라 옛 내리교회 모습취재: 이병기 기자중구와 동구에 남아 있는 대표적 근대 건축물 중에는 종교와 관련된 건축물을 빼놓을 수 없다. 전국적으로도 유명한 중구 답동성당을 비롯해 성공회 내동교회와 내리교회가 고풍스런 자태를 뽐내고 있다. 북성동 의선당은 차이나타운 내에서도 중국을 가장 가깝게 느낄 수 있는 곳 중 하나다. 물질적 측면뿐만 아니라 정신문화 확장에도 깊은 영향을 미쳤던 개항장의 근대적 삶. 당시 사람들에게 '영혼의 쉼터'를 마련해 준 종교시설의 흔적을 더듬어보자. 한국기독교백주년 기념탑~내리교회한국기독교100주년 기념탑인천역에서 인천in알림 | 이병기 | 2010-10-19 17:31 인천의 근대와 현대를 잇다 인천의 근대와 현대를 잇다 인천으로 떠나는 근대문화유적 답사는 '최초'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기도 하다. 특히 인천의 중심부에 위치한 중구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많은 '최초'의 것들이 남아 있다. 중국음식점들이 즐비한 차이나타운1길중구 내동에 위치한 내리교회는 우리나라 최초의 감리교회이고, 우리나라 최초의 서구식 공원은 중구 송학동 응봉산 자락에 위치한 자유공원이다. 국내 처음은 아니지만 인천 최초의 천주교 성당도 중구 답동에서 만날 수 있다. 이밖에 인천과 노량진을 오가던 경인선은 우리나라 최초의 철도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먹는 자장면 역시 문화 | master | 2010-02-22 00:01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