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여성 인력 채용확대 기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는 11월 2일 남동산단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인지역본부 대강당에서 ‘2011년 여성고용촉진을 위한 일촌 협약식’을 연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영길 인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경제단체와 유관기관, 여성 기업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일환으로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감소하고 있는 생산가능인구에 대해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관계자는 “여성고용촉진을 위한 일촌 헙약식에 248개 기업이 참여하기로 해 인천지역 여성 인력 채용확대는 물론 여성 친화적 기업문화 확산 및 분위기 조성 등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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