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관광자원' 해외에 알릴 것으로 기대
인천관광공사는 31일 그룹 SS501의 멤버인 박정민을 인천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박정민은 내년 초 대만,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지에서 방영될 예정인 대만 드라마 '번당화원' 주연을 맡아 인천의 관광자원을 해외에 알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는 송도컨벤시아, 미추홀타워, 센트럴파크 등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도 촬영을 진행하며 송영길 인천시장이 까메오로 출연해 인천을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