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신포니에타 3일부터 강화와 장봉도 등 4차례
문화소외지역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i-신포니에타(단장 조화현)가 주관하고 인천문화재단이 후원해 펼치는 앞마당예술잔치 ‘음악으로 하나되기’ 첫 공연이 3일(목) 강화도 ‘형제나사로의집’에서 열린다.
'음악으로 하나되기’는 총 4회로 기획됐다. 두 번째 공연은 4일(금) 장봉도 ‘혜림재활원’에서 한다. 문화적 소외지역인 점과 장애를 가진 관객들을 고려해 즐겁고 신나는 곡을 선택했고 함께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짰다. 마술사 한상민(루시드매직 대표)를 초대해 재미 있는 시간도 갖는다.
3번째 공연은 17일(목) 오전 10시 인천청소년수련관, 4번째 공연은 22일(화) 오후 2시 서구 석남동 인정재활원에서 각각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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