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생생클래식' 26일 인천아트플랫폼에서
i-신포니에타의 11월 ‘생생(生生) 문화예술교육과 클래식공연’이 ‘찬바람이 불면~’을 주제로 26일(토) 오후 6시 중구 인천아트프랫폼 H동에서 열린다.
찬바람이 불어오는 늦가을 따뜻한 음악으로 추위를 준비하고 서로 마음을 녹여보는 시간이다. 공연에는 오페라와 뮤지컬 가수로 활약 중인 양정열(이안보컬클리닉 원장, 평택대 음악학과 겸임교수)씨와 뮤지컬과 팝페라 가수로 활동 중인 김지희(이안보컬클리닉 부원장 겸 보컬트레이너)씨가 출연해 ‘오페라의 유령’ OST 중 Andrew Lloyd Webber의 ‘Think of me’, ‘The Music of the Night’, ‘All I ask of You’를 협연한다.
또, A. Piazzolla의 ‘Oblivion’, ‘The four seasons in Boenoes Aires Invierno Porteno (겨울)’을 연주해 깊어가는 가을과 찬바람 부는 겨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아이씬엘시스테마’에서 음악교육을 받고 있는 김현아, 옹상현의 피아노 듀오로L.v.Beethoven의 ‘환희의 송가’도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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