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선거 대비 시민사회 대응방안 논의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인천지역 시민사회 대응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2012 인천시민정치행동 토론회'가 오는 28일 남동구 구월동 인천YWCA 건물 7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는 인천지역 27개 시민ㆍ사회단체 회원들로 구성된 '2012 인천시민정치행동' 제안자 모임에서 마련했다.
이례교 인천여성노동자회 회장 사회로 진행된다. 김호기 연세대 교수가 '2012 선거의 의미와 시민사회 대응 방안'을 주제로, 윤인중 평화교회 목사가 '2012 인천시민정치행동 역할과 향후 계획'을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내년 선거 대응과 올바른 민주정치 구현을 위해 시민ㆍ사회단체 제안으로 설립을 추진 중인 2012 인천시민정치행동은 다음달 정식 발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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