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9일 창립 11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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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9일 창립 11주년 기념식
  • 이혜정
  • 승인 2011.12.08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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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기금 마련 위한 후원 행사도 열어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소장 임수철)는 9일 사회복지회관 3층 대강당에서 창립 11주년 기념식과 공익소송기금 마련을 위한 후원 행사를 연다.

행사 1부에서는 유공자 기관장 표창과 감사패  등을 수여하고,  2부에서는 이광세 인천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사무국장 진행으로 인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가수 전철, 정진, 통기타 가수 블루레인 등의 축하공연과 함께 후원행사가 열린다.

이광세 사무국장은 "그동안 뜻 있는 지역 인사들의 도움이 연구소 발전에 밑거름을 주었는데, 후원행사에 십시일반 동참해 건전한 장애단체를 키웠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연구소는 장애인권과 인식 개선을 위해 각급 학교를 찾아가 장애체험을 실시하고, 장애복지관련 정책토론회 개최, 장애우대학 운영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4월에는 공익소송지원단 출범식을 갖고 지역 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법률적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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