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목소리로 '저탄소 녹색생활' 노래
'녹색생활'에 관한 창작동요제는 기후변화와 녹색생활 실천을 아름답고 밝은 음률에 담아 행동으로 옮기고, 미래 녹색세대인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심어주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온실가스 저감은 국가와 산업체는 물론 국민 개개인이 일상 속에서 녹색생활을 실천할 때 그 결실을 거둘 수 있다. 녹색생활은 멀리 있는 게 아니라,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내가 먼저(Me First)' 하면 된다는 의미를 동요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환경부는 수상곡들을 음악 앨범으로 제작해 전국 초등학교 등에 배포하고, 환경부가 주최하는 녹색실천 행사에 초청해 시연하도록 하는 등 녹색생활 실천문화 확산을 위해 수상곡들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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