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00만명의 시민 참여
인천 문화예술인들도 인천시 재정위기 비상대책 범시민협의회가 진행하는 200만 서명운동에 동참했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은 4일 중구 자유공원 야외무대에서 500여 명의 시민들과 시 재정위기 극복 및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200만 서명운동을 벌였다.
문화예술인들은 “200만 서명운동은 287만 인천시민 대의에 동참하는 일”이라며 “200만 서명운동을 통해 시민의 뜻을 제대로 받드는 정치가 인천에서 꽃피우길 간절히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만 시민운동은 5일 현재 잠정 집계 결과 100만 명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오는 20일까지 계속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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