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와 시민사회공헌 등 7명 선발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는 ‘제7회 인천사회복지상’ 후보를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한다.
인천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대상 1명, 사회복지부문 1명, 시민사회공헌부문 1명, 자원봉사부문 1명, 기업사회공헌부문 1명, 행정부문 1명, 청소년부문 등 7명을 선발한다. 대상은 각 부문 접수자 중에서 선정한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열며 상패(상장)와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역대 수상자로는 평안 수채화의 집 박정희 원장,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호스피스자원봉사팀, 성촌의 집 김영주 원장, 가톨릭청소년재단, 성동원 최재주, (사)인천 내일을 여는집 노숙인 쉼터 등이 있다.
접수는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welpia.or.kr)에서 구비서류를 내려받아 우편 또는 방문을 하면 된다.
문의 : 인천시사회복지협의회(883-1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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