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회 인천시 문화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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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인천시 문화상' 시상
  • 양영호
  • 승인 2012.08.10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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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14일까지 유공자 추천 받아

인천시는 '2012년도 인천시 문화상'을 시상하기로 하고 5개 부문에 대한 유공자 추천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문화상 시상은 향토 문화예술진흥과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부문은 ▲문학 ▲미술 ▲공연예술 ▲체육 ▲언론 등 모두 5개 부문이다. 수상인원은 부문별 1명씩 5명이다.

각 부문에서 공적이 뛰어나 향토 문화예술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인정되는 사람으로, 공고일 현재 인천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고, 시·도 단위 이상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으면 추천 대상이 될 수 있다. 문화예술인으로서 타 지역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인천을 널리 알린 사람으로서 인천시에 3년 이상 살고 시·도 단위 이상 문화상 수상경력이 없는 사람도 포함된다.

수상후보자 추천권자로는 부문별 관련단체와 기관의 장, 전문대학 이상 총·학장, 교육감 또는 군수, 구청장, 인천시민 50인 이상 연서가 있어야 한다.

접수기간은 14일까지이며, 인천시 문화예술과에서 방문이나 우편접수(접수마감일 소인에 한함)를 받는다.

문의 : 인천시 문화예술과(032-440-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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