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앙상블 뮤의 '클래식비타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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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앙상블 뮤의 '클래식비타민' 개최
  • 송은숙
  • 승인 2012.08.1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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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18일 싸리재홀에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박송철)은 18일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에서 8월 기획공연으로 멀티앙상블 뮤(Mu)의 '클래식비타민'을 연다.

지난해 11월 창단한 뮤는 현재 한국과 러시아에서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배장흠을 음악감독으로 바이올린 김여진(리더), 안소영, 비올라 최윤선, 첼로 안희진, 피아노 윤정은, 클라리넷 백은주 등으로 구성됐다.

맴버 모두 외국에서 석·박사를 마치고 귀국한 실력 있는 솔리스트들로 구성된 연주그룹으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자 클래식을 비롯해 영화음악, 뉴에이지,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이들만의 색깔로 창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래식비타민'이란 제목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영화 미션의 Gabriel's Oboe', '시네마 천국의 Childhood and Manhood, Love theme', '맘마미아의 Mamma Mia 모음곡', '오즈의 마법사의 Over the Rainbow' 등 영화 주제곡을 중심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입장료는 학생 무료, 일반 6천원으로 학생교육문화회관 홈페이지(www.iecs.go.kr)에서 인터넷 예약 가능하다. 공연 당일 1시간 전부터 현장보유분에 한해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 할 수 있다.

문의: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팀(032-76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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