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전국 시·도 의회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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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전국 시·도 의회 방문
  • 양영호
  • 승인 2012.08.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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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난 호소하고 아시안게임 지원 이끈다"

인천시의회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전국 시·도 의회 방문에 나선다. 지방재정난을 호소하고 국제경기대회(아시안게임) 지원에 대한 동참과 협조 등을 구하기 위해서다.

인천시의원 17명은 날짜와 권역별로 팀을 꾸려 지역 시·도 의회를 방문해 의장과 부의장을 만나 인천시의회 의견에 동참해 달라는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수도권 지역에는 김영분 부의장과 허인환·이도형 의원이 찾는다. 

대전과 충남, 충북 등 충청권 지역에는 전용철·이재병·권용오 의원, 광주와 전남, 전북 등 호남권 지역에는 박승희·신동수·강병수·이한구 의원, 대구와 울산, 경북 등 영남권 지역에는 이용범·류수용·이강호·정수영 의원이 각각 방문한다.

김기홍·김병철·이재호 의원은 부산과 경남 등 영남권 지역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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