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 9월8일 자유공원에서
인천시 중구는 사회복지의 날(9월7일)을 맞아 오는 9월8일 자유공원 광장에서 중구지역사회복지협의체 주관으로 '제5회 중구사회복지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高)! 고(GO)! 행복나눔, 복지세상'을 주제로 지역 복지기관과 유관기관 등 45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8대 서비스 영역(복지·보건·주거·고용·문화·교육·관광·체육)의 정보제공과 분야별 체험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박람회장에는 소리새, 도시의 아이들의 '7080통기타 공연'을 비롯해 베트남 전통춤, 밸리댄스와 장애체험, 수지침, 체지방-골밀도검사, 손마사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된다. 이날 행사장을 찾는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과 경품을 제공한다.
정부는 사회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매년 사회복지의 날로부터 1주일을 '사회복지주간'으로 정해 전국 지자체를 중심으로 기념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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