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대통령선거에 지역적 관심을 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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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통령선거에 지역적 관심을 둬야
  • 이장열 기자
  • 승인 2012.10.17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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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in> 10월 시민편집위원회 열어
10월 16일(화) 오후 7시, <인천in> 10월 시민편집위원회

<인천in> “10월 시민편집위원회”가 16일 오후 7시 본사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편집위원회는 5명의 시민편집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다가오는 12월 대통령선거에 맞춘 선거관련 기사에 대한 의견과 지역문화 공간과 활동을 좀더 심층 취재하는 제안들을 내놓았다.  <정리: 이장열 기자>
 
박영희 위원: <인천in>에서 주관한 “부부힐링캠프” 참석자가 많았나.
송정로 대표: 4쌍 부부를 포함해 13명이 참여했다.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캠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안재환 위원: 여성들의 권리 의식이 높아지면서, 부부 사이의 위기도 관리해야 한다는 차원에서 부부힐링캠프가 계속 마련되는 듯하다
박영희 위원: 부부힐링캠프에 관련한 기사도 다루어줬으면 한다. 부부힐링캠프 참석자 가운데 한 명이 자신의 느낌을 수기형식으로 글을 올렸으면 한다.
안재환 위원: 10월은 유신헌법 40주년이 되는 때다. 1972년 10월 유신헌법을 만들어졌다. 유신헌법 40주년 관련해서 글을 쓸 면 좋겠다. 유신헌법은 입법, 사법, 행정을 모두 대통령이 좌지우지 하는 총통제도다. 국회의원 30%을 대통령이 임명한다. 또한 체육관에서 대의원을 통해서 대통령을 뽑는다. 유신헌법이 72년에 87년까지 지속됐다.  유신헌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기사를 다루었으면 한다.
박영희 위원: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기사로 다루었으면 한다.
안재환 위원: 인천에 독도에 관해 전문가가 있다. 요청해보면 좋겠다.
박영희 위원: 인천의 공원도 시리즈도 다루었으면 한다. 마을 공원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각 구를 대표하는 공원을 선정해서 다루면 어떨지 검토해 보시길 바란다.
신은주 위원: 요즘 한창 학교에서 ‘문학의 밤’과 같은 행사들이 많이 개최된다. 학생들의 시선에서 행사를 학생기자들이 취재해서 올려 주면 좋겠다. 전통시장을 연재한 기사 좋았다.
안재환 위원: 시리즈 물들이 계속 나오면 책으로 묶을 수 있다. 계속해서 이런 시리즈가 이어졌으면 한다.
박영희 위원: 대통령 선거 기사는 아직 없다.
송정로 대표: 대선에 맞춰서 11월부터는 선거 관련 기사를 비중 있게 다루겠다.
안재환 위원: 12월 19일은 대통령선거일이다. 인천지역은 늘 투표율이 전국에서 꼴지다. 지난 국회의원에서는 전국에서 14위였다. 이른바 인천은 정치적 무관심지역이다. 인천에서의 정주의식이 낮은 데다. 재미있는 것은 인천에서 이기는 당이 전국에서 이긴다는 속설이 있다. 전국 각 지역 사람들이 골고루 한데 모여 사는 지역이라서 그런 것 같다. 대선 관련 보도도 인천in에서 다뤄야 할 것이다. 또한 인천 중구청장 선거도 대통령선거일에 함께 있다.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야 한다.
박영희 위원: “10대 엄마 늘어난다” 기사 잘 봤다. 이런 10대 미혼모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주는 ‘자모원’이 있는데, 여기서 공부하는 10대 엄마들도 있다. 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어주었으면 한다.
강경석 위원: '문화지대 사람들'에 전성원 황해문화 편집장을 다룬 기사는 새로운 내용이 담겨서 눈에 띄는 기사였다. 홈페이지 마무리는 언제 되는가.
송정로 대표: 아직 개편 중이다. 이달말 마무리될 것 같다.
강경석 위원: 시민서포터즈 활동, sns연동 프로그램을 인천문화재단에서도 조만간에 연결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천in과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여성칼럼은 여성의 삶을 다루는데, 다른 주제로 확장되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칼럼이 여러 가지로 산재되어 있다. 한데 묶어서 하는 것은 어떨지 생각한다. 예를 들어 오피니언 칼럼으로 자유 주제로 문호를 개방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한다.  
송정로 대표: 지적하신 대로, 여성칼럼에서 여성성과 여성의 세계를 다루는 주제로 글을 쓸 줄 것으로 요청해 오고 있다. 검토해 보겠다.  
안재환 위원: 박영근 시비 제막 관여를 했었는데, 인천에 시비가 없다.  박영근 시비가 부평구청 신트리공원에 세워졌다. 근처에서 돌아가셨다. 인천지역에 시비가 없다. 노래비는 있다. 배호 노래비가 연안부두가 있다. 이런 인천 지역 문화 분야에서 낙후된 부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신은주 위원: 인천지역 출신 연예인도 많다.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박영희 위원: 배다리에서 매월 열리는 문학 행사를 인천in에서 취재해서 다루었으면 한다. 이번 달이 57회째다. 함민복 시인이 초청된다고 한다. 12월에는 자기 애송시와 창작시는 누구나 시인이 되는 날.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에 한다.
송정로 대표: 배다리 '시다락방'의 활동을 포괄해 기획 기사로 다루도록 하겠다.
박영희 위원: 인천in의 후원독자는 늘고 있나.
송정로 대표: 정체상태다. 최근들어 들어오는 만큼 나가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좀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재환 위원: 후원독자를 늘리는 데에는 전투력이 있어야 한다. 후원 독자 늘리기는 절실해야 구성원들이 나선다. (끝. 오후 8시 20분)
안재환 위원: 인천에 독도에 관해 전문가가 있다. 요청해보면 좋겠다.
박영희 위원: 인천의 공원도 시리즈도 다루었으면 한다. 마을 공원들이 많이 생겨났는데, 각 구를 대표하는 공원을 선정해서 다루면 어떨지 검토해 보시길 바란다.
신은주 위원: 요즘 한창 학교에서 ‘문학의 밤’과 같은 행사들이 많이 개최된다. 학생들의 시선에서 행사를 학생기자들이 취재해서 올려 주면 좋겠다. 전통시장을 연재한 기사 좋았다.
안재환 위원: 시리즈 물들이 계속 나오면 책으로 묶을 수 있다. 계속해서 이런 시리즈가 이어졌으면 한다.
박영희 위원: 대통령 선거 기사는 아직 없다.
송정로 대표: 대선에 맞춰서 11월부터는 선거 관련 기사를 비중 있게 다루겠다.
안재환 위원: 12월 19일은 대통령선거일이다. 인천지역은 늘 투표율이 전국에서 꼴지다. 지난 국회의원에서는 전국에서 14위였다. 이른바 인천은 정치적 무관심지역이다. 인천에서의 정주의식이 낮은 데다. 재미있는 것은 인천에서 이기는 당이 전국에서 이긴다는 속설이 있다. 전국 각 지역 사람들이 골고루 한데 모여 사는 지역이라서 그런 것 같다. 대선 관련 보도도 인천in에서 다뤄야 할 것이다. 또한 인천 중구청장 선거도 대통령선거일에 함께 있다. 관심을 가지고 보도해야 한다.
박영희 위원: “10대 엄마 늘어난다” 기사 잘 봤다. 이런 10대 미혼모들의 학습권을 보장해주는 ‘자모원’이 있는데, 여기서 공부하는 10대 엄마들도 있다. 이들에 대한 이야기도 다루어주었으면 한다.
강경석 위원: '문화지대 사람들'에 전성원 황해문화 편집장을 다룬 기사는 새로운 내용이 담겨서 눈에 띄는 기사였다. 홈페이지 마무리는 언제 되는가.
송정로 대표: 아직 개편 중이다. 이달말 마무리될 것 같다.
강경석 위원: 시민서포터즈 활동, sns연동 프로그램을 인천문화재단에서도 조만간에 연결해서 할 수 있을 것 같다. 인천in과도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여성칼럼은 여성의 삶을 다루는데, 다른 주제로 확장되는 것은 생각해 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칼럼이 여러 가지로 산재되어 있다. 한데 묶어서 하는 것은 어떨지 생각한다. 예를 들어 오피니언 칼럼으로 자유 주제로 문호를 개방하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한다.  
송정로 대표: 지적하신 대로, 여성칼럼에서 여성성과 여성의 세계를 다루는 주제로 글을 쓸 줄 것으로 요청해 오고 있다. 검토해 보겠다.  
안재환 위원: 박영근 시비 제막 관여를 했었는데, 인천에 시비가 없다.  박영근 시비가 부평구청 신트리공원에 세워졌다. 근처에서 돌아가셨다. 인천지역에 시비가 없다. 노래비는 있다. 배호 노래비가 연안부두가 있다. 이런 인천 지역 문화 분야에서 낙후된 부분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신은주 위원: 인천지역 출신 연예인도 많다.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
박영희 위원: 배다리에서 매월 열리는 문학 행사를 인천in에서 취재해서 다루었으면 한다. 이번 달이 57회째다. 함민복 시인이 초청된다고 한다. 12월에는 자기 애송시와 창작시는 누구나 시인이 되는 날. 마지막 주 토요일 저녁에 한다.
송정로 대표: 배다리 '시다락방'의 활동을 포괄해 기획 기사로 다루도록 하겠다.
박영희 위원: 인천in의 후원독자는 늘고 있나.
송정로 대표: 정체상태다. 최근들어 들어오는 만큼 나가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있다.좀더 노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안재환 위원: 후원독자를 늘리는 데에는 전투력이 있어야 한다. 후원 독자 늘리기는 절실해야 구성원들이 나선다. (끝. 오후 8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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