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부 주최 일상공모전 2위, 3위 차지
인천인천시 남구학산문화원(원장 이회만)이 기획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차오름 프로그램 "Fun Village+17"이 21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에서 열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일상공모전 시상식에서 2위 꿈나눔 상과 3위 꿈꾸는 상을 수상했다. 일상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주관하는 행사로 토요문화학교로 인해 긍정적으로 변화된 참여자나 강사, 학부모 등의 사례를 가장 잘 표현한 작품에게 주는 상이다. 남구학산문화원 ‘Fun Village+17’은 청소년들이 꿈꾸는 마을을 직접 만들어가는 영상과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며 변화된 자신의 꿈과 생각을 표현하는 영상이 각각 2위와 3위를 수상했다.
참여 학생들은 퍼포먼스 예술가, 인문학, 사진 전문가와 함께 동네의 골목이나 마을 곳곳에서 무용, 골목놀이, 사진?영상 촬영, 미술놀이 및 인문, 역사교육 등이 결합된 자기표현 활동을 진행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