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인하점) '두레 온(溫)'에서 구직상담 서비스 실시
사회적기업 복합판매장 두레 온(溫)에서 지역 주민들을 위해 지난 22일부터 찾아가는 구직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고있다.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서 6시에 진행되는 구인 구직 서비스는 취업에 관심이 있는 주민이나 기업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남구 홈플러스(인하점) 2층에 위치한 두레 온(溫)은 사회적기업 제품들을 관람하면서 무료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으로 부담 없이 구직상담을 받을 수 있는 장소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남구청을 방문하기 어려운 분들에게 구직상담의 접근성을 높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다양한 직종과 전문직 구직자들을 많이 발굴하여 지속적인 일자리로의 연계를 추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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