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지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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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지는 '인천축구전용경기장'
  • 김호선
  • 승인 2013.05.13 11: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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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시민 3천여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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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록이 짙어 가는 5월! 초여름같은 일요일 오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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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k-리그 11라운드 경기 인천과 제주의 경기가 축구전용경기장에 열렸다.
축구를 사랑하는 3,000여명의 시민들이 숭의구장을 찾고 있다. 아름다운
전용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의 우렁찬 함성이 숭의골의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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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 제주 선수단의 입장식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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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홈그라운드의 일방적인 응원의 힘입어 매우 유리한 경기를 이끌어 갔다.
하지만 여러번 찾아 온 좋은 기회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축구경기장에서 2002년 월드컵 주역들인 김남일, 설기현, 이천수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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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포터즈의 우렁한 함성과 응원모습이 관중을 사로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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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을 마친 휴식시간을 이용하여 팬들에게 아름다운 곡예의 쑈를 보이고 있는 치어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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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모습이 연출될 때마다 관중들의 함성과 박수소리가 우렁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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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심한 몸싸움이 일어나는 경기로서 심한 태클로 파울이 발생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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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선수와 관중이 함께 어울려 연출하는 종합예술이다.
경기에는 준비된 각본이 없는 드라마다. 그래서 더욱 열광하는 것이다.
관중이 없는 경기는 성공할 수 없다. 관중이 찾아들 수 있는 경기력과
팬 서비스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출하여 관중이 찾아 오도록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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