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문화원, ‘웰다잉’(well-dying) 전문가 과정 모집
부평문화원은 8월부터 10월까지 ‘웰다잉’(well-dying) 전문가 과정 2기를 운영키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8월19일부터 10월21일까지 10주간 매주 월요일 진행된다. 사회복지법인 각당복지재단이 맡아 웰다잉 이론과 실제를 소개한다.
모집은 30대 이상 부평구민으로 선착순 30명이다. 교육 수료자는 웰다인 강사 3급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수강료는 3만원이다.
부평문화원은 앞서 8월14일 오후 2시 부평문화원(부평역사박물관) 지하 1층 다목적실에서 웰다잉 무료공개강좌를 한다.
부평문화원 관계자는 “이번 강좌는 ‘웰빙’이라는 보편화된 트렌드에서 더 나아가 매 순간 후회되지 않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 미리 준비하며 성찰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문화원은 9월4일부터 10월1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60~70년대 추억의 영화를 상영하는 ‘청춘극장 시즌3’를 운영한다.
부평문화원은 지난 2011년부터 역점사업으로 실버문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문화원(☎505-90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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