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원역에서 철길따라 배다리로 걸어보세요
철길'어울림' 갤러리를 아시나요?
경인전철 '도원'역에서 내려 창녕초등학교를 바라보고 배다리 방향으로 걸음을 옮겨 보자.
철길을 왼편으로 두고 바라보면,
철길 가로막이 설치되어 있는 초록색 철망사이에 올망 종말 소중한 그림들이 걸려 있다.
철길' 어울림' 갤러리
같은 길을 걸어도 어떤이는 이 곳을 들여다 보고
같은 길을 걸어도 어떤이는 이 곳을 모른다.
도원역을 지나 배다리로 가는 길에선
조금 만 천천히 걸어보자
작고 귀엽고 소중한 우리들의 이야기가
추억의 보따리가
철길 따라 펼쳐있다.
우리의 꿈들이
아이들의 간절한 소망이
철길따라 오늘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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