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마추어 합창단의 21개팀 본선 진출 무대에서
인천서구립합창단이 지난 6일에 거제도에서 열린 2013년도 제10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거제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아마추어 합창단 중에서 선별된 21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
거제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아마추어 합창단 중에서 선별된 21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경연을 펼쳤다.
서구립합창단은 이경자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미사곡 ‘KYRIE’와 지역 정서진과 아라뱃길의 스토리를 타악기의 울림으로 웅장하게 재탄생시킨 ‘아라뱃길’ 곡을 열창해 입상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