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보댄스캠퍼니, 10월 4, 5일 부평아트센터에서
부평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인 구보댄스컴퍼니는 10월4, 5일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양일간 한·독 수교 130주년, 작가탄생 200주년 기념공연으로 독일의 극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미완성 유작인 ‘보이첵’(Woyzeck)을 공연한다.
공연장의 다양한 공간을 활성화하고 관객들과 거리감을 좁히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하여 프로시니엄 무대가 아닌 갤러리 공간을 활용한 갤러리공연으로 기획됐다.
보이첵은 관대한 현대무용 컨셉을 살려 마지막 장면은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를 연출하여 보다 친밀한 현대무용 공연으로 다가간다.
일시; 2013.10.04~05( PM8:00/PM5:00 )
장소;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
주최/주관; 구보댄스컴퍼니, 부평아트센터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천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
티켓; 전석 3만원
예매;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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