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 '보이첵'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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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수교 130주년 기념, '보이첵' 공연
  • 송정로 기자
  • 승인 2013.09.25 06: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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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보댄스캠퍼니, 10월 4, 5일 부평아트센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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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아트센터 상주예술단체인 구보댄스컴퍼니는 10월4, 5일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에서 양일간 한·독 수교 130주년, 작가탄생 200주년 기념공연으로 독일의 극작가 게오르그 뷔히너의 미완성 유작인 ‘보이첵’(Woyzeck)을 공연한다.
공연장의 다양한 공간을 활성화하고 관객들과 거리감을 좁히고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하여 프로시니엄 무대가 아닌 갤러리 공간을 활용한 갤러리공연으로 기획됐다.
보이첵은 관대한 현대무용 컨셉을 살려 마지막 장면은 관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무대를 연출하여 보다 친밀한 현대무용 공연으로 다가간다.
 
일시; 2013.10.04~05( PM8:00/PM5:00 )
장소; 부평아트센터 갤러리꽃누리
주최/주관; 구보댄스컴퍼니, 부평아트센터
후원;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천문화재단, 부평구문화재단
티켓; 전석 3만원
예매; 인터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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