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 개최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은 9월 기획공연으로“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청소년을 위한음악회”를 오는 28일(토) 오후4시 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으로 사회에 기여하기 위하여 1986년에 창단되었으며 음악전공 직원들로 구성된 국내유일의 민간기업 관악합주단이다.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는 매년 세종문화회관 정기연주회와 각종 사회공헌연주, 초청연주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일축제한마당 특별공연, 에너지의 날 기념공연, 뮤지컬 갈라콘서트를 연주하는 등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에서는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최선용 음악감독의 지휘로‘헝가리 무곡’, 영화‘미션주제곡(Gabriel's Oboe)’, ‘캐리비안의 해적(Pirates of the Caribbean)’, ‘나팔수의휴일(Buglers Holiday)’, ‘레미제라블주제곡(Les Miserables)’등 클래식, 뮤지컬, 영화음악의 주옥같은 명곡들을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만의 웅장하고 세심하게 연주할 예정이다.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이번공연은 초등학생 이상이면 무료로 관람 할 수 있으며 학생들 뿐 아니라 남녀노소 누구나 수준 높은 공연을 편안하게 감상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 될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공연팀(032-760-345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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