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도 석굴암처럼 보이는 길성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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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도 석굴암처럼 보이는 길성사가 있다.
  • 김호선 시민기자
  • 승인 2013.10.02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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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둘레길 9코스(동막역~문학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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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위 송도배수지 위 체육공원

인천의 둘레길 9코스(동막역-승기정-환경공단숙소-길성사-봉재산-청량산-문학산 9km)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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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역(3번출구) 인천평생학습관에서 인천환경공단까지의 도로변의 울창한 가로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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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의 승기정을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작은 호수가의 상상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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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 후문 앞에 쌓인 쓰레기...주말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찾는 길목에 방치된 쓰레기 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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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을 맞은 야생화...그러나 하나의 꽃보다는 군락을 지어 있으면 그 꽃은 더욱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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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재산으로 오르는 길목의 소나무, 양팔을 벌리고 손님을 맞이하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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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성사(吉星寺) 봉재산 오르는 길목의 토굴(쌍굴)이 신성스럽다.  
일행들은 이 토굴을 가리켜 인천의 석굴암으로 작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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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재산에서 바라보는 연수시가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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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재산에서 둘레길은 청량산으로 계속이어 진다.
하지만 봉재산 전망대의 억새밭은 송도신도시 등 전망대가 잘 조성되어 있지만
팔각정 등 그늘 막이 없는 것과 많은 사람들이 찾은 억새밭인데 화장실이 없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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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재산 억새밭에서 바라보는 동춘터널과 청량산 모습이 지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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