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전 … 송도 電電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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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정전 … 송도 電電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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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1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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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지방신문 주요 기사 모음] - 11월 15일자

<인천일보>

또 정전 … 송도 電電긍긍

채드윅 국제학교 전력장치 고장 … 주택 3000여세대 암흑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고 있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원인 모를 정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대규모 정전사고 이후 3주만인 13일 저녁 또 다시 정전사고가 일어나면서 송도에 입주한 주요 기관과 주민들이 극심한 혼란을 겪고 있다. <인천일보 10월28일자 9면>

14일 인천소방안전본부와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에 따르면 13일 오후 7시50분쯤 인천 연수구 송도동 채드윅 국제학교의 전력 공급 장치가 고장이 나 인근 더샵하버뷰와 더샵엑스포, 더샵그린에비뉴 등 이 일대 공동주택 3000여세대가 정전됐다.

정전은 한국전력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서면서 전기가 끊긴 지 약 20분 만에 복구됐다 다시 5분 만에 정전이 발생한 뒤 10분이 지나서야 완벽히 복구됐다...

http://news.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4730



<경인일보>

'필리핀 구호' 인천시 역할론 목소리 높다

여론 "GCF유치 걸맞은 행동을"

기후변화 심각성 알릴 의무 지적

물품·성금 모금운동 주도 필요

환경도시 면모 진정성 보여줄때


슈퍼 태풍으로 수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하고, 폐허가 된 필리핀 타클로반 구호활동에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을 유치한 인천시가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태풍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 이변 현상으로, 지난 11일 열린 제19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당사국 총회 개막식 현장에서는 나데레브 사노 필리핀 기후변화담당관이 눈물을 흘리며 선진국들을 상대로 기후변화에 대한 대책을 호소해 세계적인 관심을 끌기도 했다.

지난 1995년 인천으로 시집온 필리핀 여성 김난시(45)씨는 "태풍이 타클로반을 강타했을 때 필리핀 현지에 있었다"며 "필리핀에서 TV뉴스를 통해 본 타클로반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http://www.kyeongin.com/news/articleView2.html?idxno=783937



<기호일보>

마음은 급행 논의는 서행

송도~청량리 GTX 달리고 싶어라


인천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송도~청량리 구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가 계획대로 이뤄질까.

현재 한국개발연구원(KDI)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타 구간 조기 추진 및 경인선 지하화 추진 등이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김교흥 정무부시장과 해당 부서 관계자들은 14일 오전 KDI를 방문해 송도~청량리 구간 GTX 추진의 필요성을 건의했다.

시 관계자들의 KDI 방문은 송도국제도시에 다음 달 4일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의 정식 입주를 비롯해 세계은행(WB) 한국사무소, 세계선거기관협의회(A-WEB) 사무처 유치가 확정되는 등 10여 개가 넘는 국제기구 입주가 예정돼 있음을 강조하기 위한 조치다...

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535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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