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쌓인 눈, 한적한 연경산 등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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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쌓인 눈, 한적한 연경산 등산길
  • 김호선 시민기자
  • 승인 2013.12.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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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집 앞 눈을 치우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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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둘째주 주말...금년 겨울들어 가장 매서운 한파가 몰아 닥혔다.
또한 새벽부터 시작된 많은 눈은 영하 8도의 날씨에 도로가 꽁공얼어 븥어
거리에 질주하는 차량들이 거북이 걸음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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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다운 날씨이다. 연경산 자락이 온통 하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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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산 등산로에는 약 5cm 정도 쌓인 눈으로 붐비던 등산객들도 없어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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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인 공용주차장의 주차되어 있는 차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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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한파에 골목길에도 인파가 한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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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덮인 놀이터에는 어린이들은 추위도 잊고 즐겁게 뛰어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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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내리면 자기 집앞 눈치우는 문화가 정착 되지는 않았지만 모범적인 시민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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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집 앞 주민 스스로가 치우는 문화가 확산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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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게 보이지만 훈훈한 골목길... 새로운 인정의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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