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모 회원들의 이웃사랑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가 성탄절을 앞두고 23일 임직원들의 연말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구입한 유니세프(unicef) 인형을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유니세프 인형(AWOO)은 해외빈곤 국가 어린이들을 6대 질병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조직위원회 여직원회(조 아모 - 조직위의 아름다운 모임·회장 박명숙) 중심으로 구입해 점심시간과 주말 여가시간 등을 할애해 인형옷을 만들어 입히고 인천AG 기념뱃지도 부착하는 등 정성을 들여 제작했다.
2013년 초 결성된 여직원회 ‘조아모’는 올 한 해 동안 복지시설 등에 2013실내&무도아시안게임 입장권과 다과를 기증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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