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판을 달리는 청마(靑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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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판을 달리는 청마(靑馬)처럼...
  • 김호선
  • 승인 2014.01.02 0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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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 2014년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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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갑오년(甲午年) 새해, 문학산에서 바라보는 해돋이 
이른 새벽 6시경 부터 문학레포츠 공원 주차장은 만차로 차량진입이 불가하다.
수많은 지역주민들이 가족단위로 문학산에서 해맞이를 하기 위해 찾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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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산 정상에서 맞이하는 여명이 열리기 시작한 7시 경에는 인산인해로 복잡하다.
예년에 보기 힘든 상황이다. 따라서 몇몇 시민들의 이야기를 들어 본 즉 경제난으로
말미암아 먼곳으로 해넘이, 해돋이를 떠나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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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문학산에서 볼 수 있는 해돋이 시간은 오전 7시 47분 약간의 구름사이로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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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떠오르고 지는 해이지만
새해 첫날 맞이하는 해는 또다른 의미를 담고 있다.
2014년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수많은 해맞이 인파들은
각자의 두 손을 모아 기도하고 가족들과 포옹하면서 희망과 꿈을 빌었다. 
 
새해5.jpg
매년 맞이하는 해넘이와 해돋이 행사
멀리 떠나지 않고 가까운 인천에서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꿈과 기원할 수 있어 행복하다는 표정들을 찾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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