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점 국립대로 기대
신한은행 윤상돈 인천지역본부장은 22일 오전 인천대를 방문하여 최성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윤 본부장은 “국립대로 전환한 인천대가 나날이 발전하여 명실상부한 거점 국립대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고 기부소감을 전했다.
이에, 최성을 총장은 “신한은행의 지속적인 인천대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며, “발전기금 전달 취지에 맞게 장학금 확대 등 학생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2010년부터 금회까지 5회에 걸쳐 총 6억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인천대에 전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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