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 후 처음 맞는 어린이날 이모저모
인천 중구 송월동에는 차이나타운과 연계되어 있는 동화마을이 있다.
동화마을 조성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어린이 날 ..행사가 없었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아이들 손을 잡고 온 가족이 나들이 명소로 성공작이다.
형형색색 꽃길이 만발하고 그 사이로 가족나들이로 붐빈다.
골목골목마다 장식되어 있는 모습이 달르고 치장되어 있는
색깔도 형형색색 다른 모습인지라 사진을 찍기에 바쁘다.
작은 먹거리에 작은 선물가게에서 모든 사람들이 즐거워한다.
고층빌딩이 있는 마을도 아니고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추진하여
원도심을 재상한 골목길(200m)을 찾은 인파이다.
전국적으로 동화마을은 몇개가 조성되어 있지만 인천의 원도심에서도
마을공동체사업으로 이와같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진행한다면 마을공동체
회복은 물론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 사업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아름다운 골목길에 마음대로 횡보하는 인파들
동화마을 찾은 모든 사람들의 표정이 밝고 즐거워 보인다.
어린이날 어린이들이 즐기고 행복해할 수 있는 이벤트는 더욱 붐빈다.
대문을 지키고 견공의 망중한
송월동 동화마을은 성공한 마을공동체사업이다.
모든 사람들이 보고 즐길수 있는 이벤트성 볼거리가 많아야 한다.
떠나는 송월동 마을이 동화마을 조성후 평일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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