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연 교육감 영종중 방문, 교사들의 고충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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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연 교육감 영종중 방문, 교사들의 고충을 듣다
  • 전은술 시민기자
  • 승인 2015.03.3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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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발전 위해 교사들의 이야기 나눠

끼와 재능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 꿈과 열정이 넘치는 명품 학교, 영종중학교(교장 김동환)에 인천광역시 교육청 이청연 교육감이 지난 27일 예고없이 학교를 방문했다. 

영종중학교는 2014년 100대 교육과정 최우수학교, 2015년 자유학기제 연구학교, 행복학교, 대한민국녹색기후상 교육부장관상 수상 등을 최근 잇따라 수상한 바 있다. 

이 교육감은 교장실에서 학교의 고충이 무엇인지, 학교의 더 나은 발전을 위하여 교육청에서 협조를 하여야 할 부분이 무엇인지 경청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교육감은 교장실에 전시된 많은 상들을 보았고 영종중학교의 변화 발전되는 모습을 격려를 했고 영종중하교의 발전이 인천교육의 발전임을 이야기했다.

김동환 교장은 학생들의 통학 문제와 교사들의 출 퇴근의 어려움을 토론했다. 학부모 상담주간을 맞이하여 퇴근이 늦은 학부모와 밤늦은 시간까지 상담을 하고 나면 퇴근의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문제, 학생들이 원하는 특기적성 방과후 수업을 한후 귀가를 하려는 어려운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현재는 인천 시민이 없는 외각 경유를 하는 213번과 320번의 운서초 와 영종중 경유를 건의를 했다.

수업을 마치고 쉬는 시간 학생들과의 대화에서는 두발의 자유화에 대하여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였고 교육감은 꿈과 목표를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면 대한민국의 미래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격려를 했다.

해누리관을 방문 도서관에서 수고를 하는 학부모 명에 사서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으며 귀가길 2층에서 인사를 하는 학생에게는 하트를 표시하여 주는 센스있는 교육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교육감 방문으로 힘을 얻은 영종중학교의 변화되는 모습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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