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텀라인’도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공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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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텀라인’도 세월호 참사 1주기 추모공연 연다
  • 김선경 기자
  • 승인 2015.04.1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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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이권형, 파제 참여... "참사 기억하는 자작곡 선보일 것"

인천 신포동 클럽 버텀라인(Bottomline)에서 세월호 참사 1주기를 추모하는 공연이 열린다.
 
이번 추모공연은 오는 17일 금요일 오후 9시에 무료로 진행되며, 뮤지션 이권형, 파제가 주제에 걸맞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버텀라인은 작지만 세월호를 기억하는 이들과 함께 의미있는 자리를 기획하고 있다.
 
두 뮤지션은 모두 작년 세월호 참사 이후 느낀 감정을 담은 자작곡을 선보일 것으로 예정되어 있어 참여 관객들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날 출연 예정인 뮤지션 '파제'는 ‘그 봄을 아직 기다립니다’라는 세월호 기억음반에 참여한 바 있다.
 
자세한 사항은 클럽 버텀라인(032-766-8211)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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