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 어린이를 위한 ‘창작·놀이 공간’ 개방
상태바
인천문화재단, 어린이를 위한 ‘창작·놀이 공간’ 개방
  • 김선경 기자
  • 승인 2015.04.15 16:4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아트플랫폼 G2·G3 예술창작공간으로 새단장
인천아트플랫폼에서 어린이들이 그림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인천문화재단)

인천아트플랫폼에 어린이들을 위한 예술창작공간이 개방됐다.
 
인천문화재단은 “새 봄을 맞이해 아트플랫폼 G2동·G3동의 공방을 새롭게 꾸며 1일부터 시민에게 개방하고, 어린이와 함께 방문하는 가족 관람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전했다
 
인천문화재단에 따르면, G2동은 '플랫폼 아트랩(Platform Art lab)'으로 소규모 공작·창작이 가능한 어린이 예술 실험실로 구성됐다. 보호자와 함께 방문한 만 4세~13세의 어린이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내부에 상시 마련되어 있는 다양한 미술 재료들로 자유롭게 창작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G3동은 '플랫폼 키즈 북정글(Platform Kid's Book jungle)'로 꾸몄으며, 아동 도서와 블록 놀이 등의 장난감이 마련되어 있다. 보호자와 함께 방문한 만 7세 이하의 미취학 아동과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다.
 
 
G2동과 G3동은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운영하며(월요일 휴관), 보호자를 동반한 어린이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아트플랫폼 홈페이지(http://www.inartplatform.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인터넷 뉴스 월 5,000원으로 소통하는 자발적 후원독자 모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