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96명이 참여, 요리하고 나누는 행사 가져
공항철도 직원 25명은 17일 오후 인천시 부평구에 있는 사회복지시설 은광원을 찾아 원생들과 함께 요리를 하며 행복한 동행의 시간을 가졌다.
장애인 44명, 직원 27명, 공항철도 직원 25명 등 모두 96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각 조별로 나눠 월남쌈을 만들어 요리 경연과 함께 음식을 나누어 먹고 함께 청소를 하는 등 우애를 다졌다.
공항철도(대표이사 이성희)와 은광원(원장 정하영)은 자매결연을 맺고 매월 2회 직원들의 정기적인 봉사와 함께 철도여행, 여름캠프, 체육대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인천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