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치마당,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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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마당, 사회적기업 크라우드펀딩 대회
  • 어깨나눔
  • 승인 2016.05.2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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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규모, ‘아리랑 국가대표 프로젝트 시즌2’ 도전


사회적기업 전통연희단 잔치마당(대표 서광일)은 5월 16일부터 6월 20일까지 전국 120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 '2016년 사회적기업 크라우드 펀딩 대회'에 “아리랑 국가대표 프로젝트 시즌2-풍물로 통하는 U.S.A”로 참가하며 일반 국민들로부터 투자자를 모집한다.

고용노동부 주최로는 국내 최대 규모인 이번 크라우드펀딩 대회에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창업팀, 소셜벤처, 서울시아이디어우수팀,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펀딩대회 상위팀은 7월 2일 사회적기업 박람회 기간 중 시민투자오디션에 진출하여 대중 앞에서 소셜미션과 기업의 성장가능성을 심사받게 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온라인 대회플랫폼 오마이컴퍼니(www.ohmycompany.com) 통해 온라인 투자자투자금액 (40%) + 투자자수 (30%) + 펀딩성실성 (20%) + 공감지수 (10%)를 합산하여 종합 순위와 공개모집한 시민투자자오디션 100여명의 오프라인 참가자로 결정한다.

최소 목표금액 300만원이 모였을 경우에는 국내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공연을 위해 쓰이며, 1천 5백만원이 모였을 경우 '아리랑 국가대표 프로젝트 시즌2'를 위한 공연단의 항공료 실비로 사용된다.

2012년, 2014년에 각각 아리랑과 농악(풍물)이 UNESCO 인류무형문화재에 등재되었으며, 자랑스러운 우리 전통음악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을 알리고 있다.

‘아리랑 국가대표 프로젝트 시즌2 - 풍물로 통하는 U.S.A’ 사업으로 도전하는 잔치마당은 1992년 창단 이래 27개국 46개 도시에 초청되어 태극기 휘날리며 우리 음악을 알리기 위해 열정적으로 연주해 호평을 얻었다.

펀딩 목표금액을 달성하면 올 8월에 미국 서부지역 LA, 샌디에고, 센프란시스코. 시에틀 등 10곳 한인회 순회공연과 멕시코 티후아나 한국문화축제에 참가한다.

크라우드 펀딩에 참여한 투자자들에게는 연말 소득공제를 위한 기부금영수증이 발행되며 금액별 리워드를 제공한다.

1만원 : 잔치마당 감사장
5만원 : 잔치마당 감사장+소정의 기념품+기획공연 티켓 VIP석
10만원 : 잔치마당 감사장+기획공연 티켓 VIP석+온고작신 꽹과리시계
50만원 : 잔치마당 감사장+공연 티켓 VIP석+잔치마당 공연 선물(15분 레파토리 공연)
100만원 : 잔치마당 감사장+공연 티켓 VIP석+잔치마당 공연 선물(30분 레파토리 공연))

전통연희단 잔치마당은 이번 크라우드 펀딩 대회를 통해 예술단체의 자생력 확보의 새로운 대안으로 가능성을 확인한다는 계획이다.

크라우드 펀딩 참여 관련 자세한 내용은 전통연희단 잔치마당 (032) 501-145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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