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하는 ‘토크가 빛나는 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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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하는 ‘토크가 빛나는 밤에’
  • 편집부
  • 승인 2016.06.1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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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교육지원청, 행복공감 토크 100분 진행



인천시동부교육지원청은 13일 저녁 7시30분부터 100여분 동안 3층 종합협의실에서 ‘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하는 행복공감 토크’를 실시했다.
 
행복·공감 토크는 2016년 '행복교육 도약의 해'실현을 위한 ‘살핌, 울림, 온기, 맑음이 있는 교육’추진을 위해 학부모와 교육감이 함께 인천교육정책 및 주요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바람직한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이번 행사는 지난 달 초등학교 학부모에 이어 관내 초중고등학교 직장인 학부모 70여명(아버지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고, 직장에 다니는 학부모의 참여를 위해 퇴근 후 저녁시간에 진행했다.
 
이날 첫 순서로 이청연 교육감과 동부교육지원청 직장동호회의 기타 선율에 맞춘 참석자들의 합창을 통해 학부모들과 교육감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사전에 학부모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한 ‘직장인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교육감의 모두발언을 시작돼 학부모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교육감이 답변하는 방식으로 주제 토크를 진행했다.

끝으로 학부모들의 자유질문 시간에는 인천교육정책과 학부모들이 궁금해 하는 각종 주요현안에 대해 교육감이 학부모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 공감대를 형성하면서 ‘모두가 행복한 인천교육’을 위해 한마음이 되는 시간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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