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지하도상가, 이제부턴 부평모두몰로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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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지하도상가, 이제부턴 부평모두몰로 불러요
  • 편집부
  • 승인 2016.06.22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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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중앙홀에서 ‘부평모두몰 가는 날’ 행사 열어



부평지하도상가가 상가 명칭을 ‘부평모두몰’로 정하고, 21일 상가 중앙홀에서 ‘부평모두몰 가는 날’ 행사를 개최했다.

‘부평모두몰 가는 날’ 행사는 앞으로도 매월 셋째주 화요일 TBN 인천교통방송과 협업해 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이 사업은 2015년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에 선정된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은 ‘부평모두몰 가는 날’ 이외에도 UCC공모전, 포토존 설치, 중국어문화센터, 게이트 간판 설치를 포함해 총 20개 세부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홍미영 부평구청장, 조강묵 지하도상가발전협의회 대표와 상인 등이 참석했으며, 가수 윙크, 노현희, 박구원 등이 출연해 ‘부평모두몰’을 찾은 고객들과 소통하며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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