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취약계층 거주자에 추석 명절 나눔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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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취약계층 거주자에 추석 명절 나눔잔치
  • 편집부
  • 승인 2016.09.14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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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쪽방상담소, 홀로 명절 보내는 50여명 초청


사단법인 인천내일을여는집(이사장 이준모 목사), 인천쪽방상담소(소장 박종숙)는 9월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한 나눔 잔치를 열었다.

인천지역 쪽방 중에서도 고시원, 여인숙에 거주하는 사람들은 사업실패와 가족해체로 명절이 되어도 홀로 쓸쓸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주거취약계층 거주자 50여명을 초청하여 “사랑과 행복의 추석 명절 나눔 잔치”를 열었다.

또한 추석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상차림을 걱정해야 하는 쪽방주민들을 위하여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온누리상품권(1,328만원) 전달식도 가졌다.

이번 나눔 잔치에는 해인교회, 사단법인 러브월드 자원봉사자들이 명절음식을 준비하여 쪽방주민들에게 대접하였다. 참여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이 윷놀이와 노래자랑을 통하여 공동체 회복의 시간을 통해 따뜻한 추석명절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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