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운동연합, ‘상상으로 그리는 지구환경과 꿈이야기’ 주제
인천환경운동연합은 김연식 그린피스 항해사를 초청, 오는 11월27일(일) 오후 4시 남구 영화공간주안에서 총소년을 대상으로 ‘상상으로 그리는 지구환경과 꿈이야기’ 강연회를 연다 .
인천대 신방과를 졸업한 김연식 항해사는 기자생활 후 부정기 벌크화물선 선원이 돼 5년을 승선하고 작년 10월, 한국인으론 최초로 세계적인 환경단체인 그린피스의 국제환경감시선 에스페란자호 항해사가 됐다. <인천in>에는 지난 3월부터 '에스페란자호의 위대한 항해'를 연재하고 있다.
이날 강연에서 김 항해사는 세계 곳곳과 바다를 누비며 보고 들으며, 또한 생각한 것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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