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시상식 및 인천예총인의 밤 개최
인천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는 12월19일(월) 오후 3시 인천(수봉)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제25회 인천예총 예술상 시상식 및 인천예총인의 밤 행사'를 갖는다.
‘제25회 인천예총 예술상’ 수상자는 문학부문에 현금순, 연예 임영남, 무용 정진수, 연극 김진수 씨 등 4명을 선정했다.
공로상에는 조춘웅(사진), 박복임(국악), 정종현(영화), 원명환(미술), 음영숙(음악), 방은정(문화회관) 씨등 6명을, 신진예술가상에 조세형(음악), 황다솜(무용), 조아라(연극) 씨등 3명을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인천예총 예술상시상 외에도 ‘인천광역시 시장표창’과 ‘인천광역시의회 의장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된다.
인천예총(회장 김재열)은 지난 11월28일 선정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예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인천예술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인천예총인의 밤’에는 3천여 인천예총 회원과 지역문화예술관계자들이 함께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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