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평생교육원, 서예, 서각, 서양화 등 전시...색소폰 공연도 열려
인천대학교 평생교육원이 인천지하철 2호선 개통 1주년(7월30일)을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8월2일까지 시민공원역 내에서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예, 서각, 서양화, 산수화 등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 전시와 공연 등의 행사가 마련된다.
부대행사로는 박영동 교수의 ‘가훈 써 주기’와 박병주 교수의 ‘재미로 보는 사주풀이’행사가 오는 29~30일 오전 10시~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또한 올해 신설된 ‘색소폰 마스터 클래스’의 곽재성 교수와 수강생들이 2회에 걸쳐 27일 시민공원역과 8월1일 주안역에서 각각 연주를 갖는다.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평생교육원 교학팀(032-835-956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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