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인 (주)예솜은 인천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9월 11일부터 이틀간 인천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한 ‘2017 여성 창업대축전·창업페스티벌’에 참석해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인테리어, 정리수납 등을 활용한 사회적기업으로 인증을 받은 ㈜예솜 종광애 대표는 그 동안 사회적기업을 설립해 집수리, 정리수납 등 교육프로그램 설치와 진행과정을 상세히 설명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4차 산업혁명 도래 및 여성고용활성화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맞춰 예비창업 여성을 발굴하여 우수 여성 기업가로 육성하는 등 여성창업시장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행사에는 창업에 관심 있는 여성 및 예비창업(준비)여성 등 800여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