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 인천시지부 30일 출범
‘(사)대한민국가족지킴이’(가족지킴이)가 30일 인천 연수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인화 가족지킴이 인천시지부 지부장을 비롯해 오서진 가족지킴이 중앙회 이사장, 가족지킴이 회원, 박남춘·박찬대 국회의원, 제갈원영 인천시의회 의장, 이재호 연수구청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가족지킴이는 여성가족부에서 인가받은 교육사단법인으로 2012년 출범했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위기가족 예방교육사업과 건강한 가정만들기, 가족복지전문가 이수과정 등의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박인화 가족지킴이 인천시지부 지부장은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하고, 사회가 행복해야 나라가 발전할 수 있다”며 “가족해체 예방과 세대간 갈등을 최소화하는 데 인천시지부가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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