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인천본부 새 집행부 이인화-신창균 당선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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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인천본부 새 집행부 이인화-신창균 당선 확정
  • 윤성문 기자
  • 승인 2017.12.11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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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율 51.9%... 투표율은 65.4%

민주노총 인천본부 10대 임원선거 투표 결과 기호 1번 이인화-신창균 후보조가 51.9%의 득표율로 당선이 확정됐다.

지난 11월 6일 후보등록으로 시작되어 한 달여간  진행된 민주노총인천본부 10대 임원 선거에는 재적선거인 39,094명 중 25,554명의 조합원이 투표에 참여, 65.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당선된 기호1번 이인화 후보조는 ‘4만 조합원과 함께 승리하는 젊은 인천본부!’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핵심 공약으로는 ?인천 노동자 모두의 ‘노조할 권리’ 시대 ?통합과 소통의 리더십 ?변화를 선도하는 젊은 인천본부 ?교섭과 투쟁의 유능한 병행, 새 시대 노동운동의 전략 ?조합원이 중심이 되는 2018 지방선거?교육감선거 등을 제시했다.
 
당선자들의 임기는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이다. 

 
<선거결과 집계현황 >
후보자 득표수 득표율 재적선거인수 투표인수 투표율 무효표
기호 이름
1번 이인화-신창균 13,257 51.9% 39,094 25,554 65.4% 1,426
2번 이성재-김광호 10,871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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