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 16개국 주한 외국대사 초청 입시설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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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 16개국 주한 외국대사 초청 입시설명회
  • 이창열 기자
  • 승인 2018.05.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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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00대 대학 진입 목표…100M 인절미 만들기 이벤트


인천대학교는 28일 우수학생 유치와 대학 홍보를 위해 16개국 주한 외국대사와 외교관을 학교로 초청했다.

행사에는 미얀마와 라트비아, 루마니아, 과테말라, 볼리비아 등 5개국 주한대사와 벨라루스, 우즈베키스탄, 남아프리카공화국, 엘살바도르, 가나, 베네수엘라, 아프가니스탄, 페루, 투르크메니스탄, 파라과이 등 10개국 대사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조동성 인천대 총장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기 위한 인천대의 비전과 우수 캠퍼스, 매트릭스 칼리지 등을 직접 소개했다. 채드 앤더슨 국제교류원장은 외국인 유학생을 위한 영어강의, 장학금, 기숙사 등을 설멍했다.

인천대는 이날 주한 외국대사 추천 외국인 학생에게 4년간 장학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볼리비아 대사관, 파라과이 대사관, 과테말라 대사관과 맺었다.

또 학생홍보대사(드림이)와 재학생들과 함께 세계 100대 대학을 기원하는 의미로 100미터 인절미 만들기 이벤트를 했다.

조동성 총장은 “세계 100대 대학 진입을 향한 인천대의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주고, 세계 우수 인재들이 인천대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할 수 있도록 알려주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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